지난 4월에 입대해 현역 복무 중인 그룹 UN 출신의 김정훈이 일본에서 변함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정훈이 1일 선보인 7번째 일본 싱글 '블루 문(Blue Moon)'은 발매 첫날 오리콘 싱글부문 데일리차트 7위에 올랐다.
김정훈이 입대 전 녹음을 마친 신곡 '블루 문'은 일본에서 많은 히트곡을 만든 마쓰모토 토시아키가 작곡하고 보아의 히트곡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등을 만든 와타나베 나쓰미가 작사한 발라드곡이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의 일본 내 인기로 2006년 가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고, 18일 개봉하는 첫 주연작인 한일 합작영화 '카페 서울'을 입대 직전까지 촬영하는 등 연기자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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