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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우석대 산학협력단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 교육기관 선정

우석대 산학협력단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노동부는 최근 2009년도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사)함께사는 세상 등 모두 19개 기관을 선정·발표했다.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는 사회적 기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설립을 준비하는 예비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경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작, 올해 2차년도 사업이 진행된다.

 

사회적 기업은 현재 전국 244개 사업장이 노동부 승인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우석대 산학협력단은 사회복지법인 해오름복지재단과 함께 노동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경영인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정승원 교수(재활학과)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조직운영과 회계·생산·영업체계 등에 대한 이론적·실천적 기틀은 취약한 실정"이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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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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