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게이트볼장이 21일 문을 열었다.
사업비 1억1400만원을 들여 무장면 원촌리에 471.24㎡규모로 건립된 게이트볼장은 무장지역 노인회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건강을 키우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창군은 관내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8곳의 게이트볼장을 건립했으며 게이트볼연합회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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