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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민의 장 선정

새마을 김선옥·공익 용지농원청년회

김선옥 씨. (desk@jjan.kr)

김제시 용지면(면장 안상일)은 지난 14일 용지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새마을장에 김선옥씨(60), 공익장에 용지농원 청년회(회장 원종후)를 각각 선정했다.

 

새마을 장을 수상한 김선옥씨는 지난 2003년 부터 2008년 까지 6년여에 걸쳐 용지면 새마을 부녀회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통솔력을 바탕으로 지평선축제 먹을거리 장터 운영 봉사를 4회에 걸쳐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활용,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익장을 수상한 용지농원 청년회는 3개 농원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 폐비닐 및 농약병을 수거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하는 등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크게 이바지 한 공로다.

 

시상식은 오는 9월1일 용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용지면민의 날 및 황토농산물축제장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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