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교직원 정년식이 25일 오전 나용호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년을 맞은 교직원은 약학대학 안년형 교수와 생명자원과학대학 이갑상 교수, 교학대학 김영두 교수, 공과대학 정진섭 교수, 치과대학 한두석 교수, 의과대학 정연태 교수, 사범대학 이동우 교수, 직원 박경련, 이원민, 김용우, 김기만씨 등 교수 7명과 직원 4명이다.
정년자들은 퇴직과 함께 훈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원광대학교 나용호 총장은 기념사에서 "퇴임자들은 진정으로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로 학교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신 소중한 흔적들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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