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는 1일 교내 대강당에서 기독교계 인사와 재학생·교직원·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8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정장복 총장은 이날 "대학의 미래 청사진 실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집중 투자, 나라와 민족의 진정한 리더를 키우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23년 여성성경학교로 출발한 한일장신대는 현재 4개학부 13개 전공과 5개 대학원에 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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