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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민의 장 3명 확정…30일 시상

(왼쪽부터) 김춘식씨, 전창현씨, 김광희씨. (desk@jjan.kr)

진안 백운면을 빛낸 면민의 장 수상자가 가려졌다. 백운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유태종 면장)는 지난 22일 공익장을 비롯, 애향장, 산업장 등 3개 부문의 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30일 열릴 '제13회 백운면민의 날'기념식때 이뤄질 예정이다.

 

◆ 공익장=김춘식씨(56)는 전북도 산하기관인 도 산림환경연구소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한편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기관·사회단체 화합에 크게 기여했다.

 

◆ 애향장=전창현씨(73)는 재경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재경 진안군민 체육대회 개최, 내고장 농특산물 구입에 앞장서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 산업장=김광희씨(61)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인삼작목반장으로 재임하면서 농가소득을 위한 인삼연구소 전문박사를 초빙, 영농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소득향상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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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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