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 사회복지과가 2010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를 받았다.
전북지역에서 동일계열로는 유일하게 이번에 인가를 받은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는 지난 1996년 개설돼 2003년 전국 전문대학 학과평가 최우수학과 및 특성화사례 최우수학과에 동시 선정되는 등 국내 최우수 학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노인·장애인·청소년·아동 등의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오면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 양성 등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은 이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인가를 통해 졸업, 취업(1년이상), 전공심화과정 이수, 학사학위 취득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경로로써 학과 졸업 재직자들에게 계속교육(Work to school)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교육선택권 확대에 따른 대학의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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