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쌀 소비촉진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전북대 '쌀 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단장 윤성중 교수)은 3일 오후 2시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본관에서 '우리쌀을 부탁해요'를 주제로 전북쌀 소비촉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하수호 전주주조 대표가 '한식 세계화 선두주자 우리쌀 막걸리,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오경식 (주)푸르미 대표이사가 '아침식사와 기능성 다이어트, 쌀두부로 해결'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신호철 임실치즈농협 팀장이 '웰빙 다이어트 쌀피자 제품화 과정', 고재권 국립식량과학원 과장이 '가공용도 맞춤형 쌀 품종', 한건희 쌀수출협의회장이 '전북쌀 수출 현황과 활성화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쌀막걸리와 쌀두부·쌀피자·쌀과자·냉동볶음밥 등 우리 쌀 가공식품 전시회 및 시식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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