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국어국문학과와 근대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내달 1일 오후 3시 황룡문화관에서 신경숙 작가를 초청해 문학강연회를 개최한다.
'신경숙의 문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신경숙의 개인 체험, 문학사, 작품에 대한 설명 등이 생생하게 소개된다.
1985년 문예중앙에 「겨울우화」를 발표하면서 등단한 신경숙은 「풍금이 있던 자리」 「외딴방」 「감자먹는 사람들」 「리진」 「엄마를 부탁해」 등의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한국일보 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만해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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