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지원한 한과 생산 공장이 금산면쌍용리 완공돼 쌀 가공식품 생산에 들어갔다.
김제시는 18일 지역 특화육성사업으로 10억원을 지원한 '오성제과 한과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에 맞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한과 공장(838㎡)은김제쌀을 원곡으로 한과, 약과, 누룽지, 전병 등을 생산하며 쌀 신제품 개발도 한다.
박균식 부시장은 "한과 공장은 지평선쌀을 이용해 위생적인 고품질 가공식품을생산하면서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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