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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관, 청렴인증세관으로 선정

전주세관(세관장 박상덕)은 구랍 31일 청렴세관 선포식 및 청렴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주세관장은 30일 관세청에서 열린 청렴세관 인증기관 시상식에 참석, 허용석 관세청장으로부터 포상금과 함께 청렴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관세청의 '청렴세관인증제도'는 직원들의 청렴활동 동참 유도 및 청렴 이미지를 위해 지난 2006년도에 도입,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 외부고객의 평가에 의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항 등을 측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박상덕 전주세관장은 "조직 내부적으로는 청렴도가 상당수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도 부정적 시각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청렴세관 인증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청렴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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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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