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4시12분께 전북 부안군 계화면 궁안리이모(61)씨의 돼지우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700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또 돈사 2개동 800㎡를 태워 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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