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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프로파워, 연료전지 상용화

국가지원 실증기업 선정

 

도내 기업인 (주)프로파워(대표 고병욱)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연료전지 스쿠터의 국가지원 신재생에너지 실증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프로파워는 지난 3년간 국책과제로 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스쿠터와 지게차·휠체어 등에 적용하는 실증사업에 주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2년간 진행될 실증사업은 총 60억원 규모로, 프로파워는 핵심인 연료전지 시스템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에는 국내 연료전지 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에너지기술연구원, KIST 등과 이륜차 전문업체인 S&T Motors(구 효성기계)와 지게차 전문업체인 수성(주) 등도 참여한다.

 

고병욱 대표는 "실증사업을 통해 상용화 준비를 마친 후 참여기업인 S&T Motors, 수성(주)와 더불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면서 "올해부터 최근 개발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전기스쿠터, 태양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적용하여 매출을 급신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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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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