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주)신태양(대표 박용복, 죽산초 35회 졸)은 매년 명절때 마다 어려운 가정과 소외받는 주민 10세대에게 백미 10가마(80kg)를 전달했으며, 이규창(진봉면 가실리 가신성 마을 출신)씨도 쌀 48포대(10kg)를 전달했다.
김은기(매바위영농조합 대표)씨는 떡쌀 50포(1kg, 시가 25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 가족자원봉사단(단장 김진숙)도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만두 1000여개를 빚어 전달했다.
류지홍(공덕면 황산리)씨도 홀로사는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2kg)를 전달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깔끔한 마을 분위기를 심어주기 위해 태극기 30개를 구입, 전달했다.
양계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박광식)도 계란 800판을 전달했으며, 김제신협 전영태 이사장도 백미 140포(10kg)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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