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에 선정돼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게 됐다.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국적취득을 원하는 이민자에게 한국어와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우석대 다문화센터(센터장 안옥희)는 일반 운영기관인 순창군청, 장계농협과 함께 3월부터 지역 내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한국사회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우석대 다문화센터는 2008년 법무부 지정 다문화 사회통합 주요거점대학(ABT:Active Brain Tower) 및 2009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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