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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저소득층 대상 자활근로사업 추진

김제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 향상 및 자립기반을 돕기 위해 2010년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보다 4억3800만원이 증액된 34억7700만원으로 추진하는 자활근로사업은 김제시 직접시행 2개 사업을 비롯 김제자활센터 등 3개 복지관이 민간위탁으로 지정돼 집수리, 영농두레유기사업단 등 14개 사업단 328명이 참여한다.

 

또한 자활참여자 중 자활의욕이 높은 참여자에게 행정 지원을 통해 공동체로 독립시켜 현재 늘푸른세차 등 8개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0억4000만원을 투입, 255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일자리 제공 및 자활의욕고취,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2006년, 2008년 연 2회에 걸쳐 사업 추진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지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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