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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동진지사 광활 감자재배지역 용수관리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가 비급수기인 올 3월까지 관내 특산품인 광활 감자 재배지역에 대한 용수공급 및 배수관리에 나선다.

 

동진지사는 김제를 대표하는 특용작물인 광활 감자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322ha의 재배지역 용·배수로에 갑문과 제수문 4개를 이용하여 용수를 공급하며, 강우량 30mm 이상 시 배수를 위해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강수에 따른 감자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광활 선학작목반 정진성(50) 대표는 "동진지사의 비급수기 용·배수로 관리 때문에 매년 다량 및 양질의 감자생산이 이뤄져 어려운 농업환경속에서도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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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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