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전북 여성새일 지원본부(본부장 박영자)'가 30일 개소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 들어선 새일 지원본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 지원 한계를 보완하고자 시범 도입된 것으로 육아 등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경력 단절여성이나 전업 주부 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이를 위해 전북 새일 지원본부는 취업설계사 56명을 도내 14개 시군의 여성회관등에 파견해 직업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식에서 박영자 본부장은 "지자체나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고용현장의 가장 큰 문제인 구인-구직의 부조화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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