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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로 명칭 확정

인사아트센터에 공간을 마련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이 '인사아트센터 JMA 스페이스'로 명칭을 확정지었다.

 

전라북도는 5월 6일 개관에 맞춰 '미술의 꿈 - 천년 비상'展(가제)을 열고, 서양화·동양화·조각·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을 3부로 나눠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흥재 관장은 "인사아트센터와의 연계성 면에서 볼 때 전북도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담기 위한 다양한 명칭이 논의됐지만, 전북도립미술관(Jeonbuk Museum of Art)의 줄임말을 딴 'JMA 스페이스'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가, 교수, 전북미협 임원진 등 대표성을 띄는 이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개막전에 참여할 작가들을 선정하고 있는 상태. 전시는 5월 25일까지 3주간 계속되며, 개막식은 5월 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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