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지원한 이번 사업에서 우석대는 특수교육학과 2명, 유아특수교육과 2명, 재활학과 1명, 문예창작학과 1명 등 총 6명이 노트북과 넷북, 학습 보조기구 등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선정과 관련, 라종일 총장은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장애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은 권인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와 최기의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국회본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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