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해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 중 예산대비 학교 지원금 비중이 3.4%로 도내 1위, 전국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민선4기 들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투자를 펼쳐 김제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 예산 대비 학교 지원금 비중이 3.4%로 도내 1위, 전국 4위, 학교당 평균지원금액도 2억3288만원으로 도내 1위, 전국 7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민선4기 들어 김제를 살리는 최대 동력으로 교육을 뽑아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김제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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