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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리면 주민자치위, 의정부에 쌀200포 팔아

고창군 해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국)는 6일 자매결연단체인 의정부시 송산1동에 쌀 200포(20㎏)를 판매, 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판매행사는 송산1동주민자치센터가 품질이 우수한 해리면 농특산품을 구입하겠다는 요청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기존의 주민자치단체간 주먹구구식 판매 방식에서 벗어난 맞춤형 판매방식(상품 목록을 사전 송부 후 주문서에 의한 판매)으로 주민이 주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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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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