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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해설이 있는 판소리-송재영 등

▲ 해설이 있는 판소리-송재영

 

21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전주전통문화센터 '해설이 있는 판소리'가 '송재영과 함께하는 춘향가 눈대목'으로 꾸며진다. 이날 들려줄 대목은 '어사출두와 박석고개 대목'. 이일주 선생을 사사한 송재영은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해설은 최동현 군산대 교수, 고수는 권혁대.

 

▲ 춤, 조갑녀

 

22일 오후 3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국립민속국악원이 남원 출생 명무 조갑녀와 그의 딸이자 제자인 정명희, 정경희가 함께 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건을 들고 추는 살풀이와 달리 소품 없이 우리 춤의 깊은 한과 멋을 풀어내는 조갑녀의 '민살풀이'를 비롯해 정경희의 '축원무', 정명희의 '승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이 찬조출연해 남도민요로 흥을 더한다.

 

▲ 이송희 첼로 독주회

 

22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북 출신 첼리스트 이송희의 귀국 독주회. 이송희는 열여섯의 나이에 독일 쾰른국립음대에 최연소 나이로 입학, 이 대학에서 학사·석사·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리첸국제음악콩쿨에서 1위를 거머쥐며 실력있는 솔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주자와 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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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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