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1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일반기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 "언론사 오보 사과하라"

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는 1일 긴급 기자회견을하고 "모 중앙일간지가 오늘자 지면에 전국의 교육감 후보들의 정책을 소개하면서주요 공약을 정반대로 보도했다."라며 정정보도와 사과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민주진영의 단일 후보로서 교원명단 공개와 자율고ㆍ특목고 지정,교원평가 결과의 인사 및 급여 연계 등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한결같이 주장해왔는데도 이를 찬성하는 것으로 잘못 보도했다.

 

"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무상급식 전면 실시에 전적으로 찬성하는데 이를 '중간'이라고 소개한것도 명백한 오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주요 정책이 정반대로 보도돼 유권자에게 적지 않은 혼란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라며 "오보를 즉각 바로잡고 경위를 명확히 밝히라."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