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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지오바니 미라바시, 솔로 내한 공연

지난 4월 '미라바시 트리오'로 내한 공연을 한 재즈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Giovanni Mirabassi)가 이달 15~16일 다시 한국 팬을 만난다.

 

이번엔 트리오가 아닌 솔로 피아노 공연으로, 지난 공연에 대한 앙코르 성격이라고 공연 기획사인 'HJ Corp'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공연장도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200석 규모의 DS홀로 마련했으며, 지난 4월 공연의 관람자에게는 20% 할인 혜택도 준다고 주최측은 덧붙였다.

 

미라바시는 이번 공연에서 '엘 푸에블로 우니도 자마스 세라 벤(EL PUEBLO UNIDO JAMAS SERA VEN)', '르 샹 데 파르티잔(Le Chant Des Partisans)' 등 대표곡을 중심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1996년 아비뇽 국제 재즈 콩쿠르에서 최우수 연주자로 선정됐고 2001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아반티(Avanti)'로 프랑스 그래미상인 '음악의 승리상(Les Victoires de la Musique)' 재즈 부문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으며 서정적인 연주로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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