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9:2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영화·연극
일반기사

'드래곤 길들이기' 예매율 1위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다시 주말 예매 점유율 1위에 복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29.1%의 예매 점유율로 전날 개봉한 '방자전'(26.9%)을 따돌리고 예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달 20일 개봉 당시 예매 점유율 1위였으나 지난주에는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는 15.6%의 점유율로 3위, 서태지 밴드의 공연실황을 담은 '더 뫼비우스'는 12.8%의 점유율로 4위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유령작가'(3.5%)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2.0%)가 그 뒤를 이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멜 깁슨 주연의 '엣지 오브 다크니스'(1.91%), 박중훈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1.88%), 최승현(TOP)ㆍ권상우 주연의 '포화속으로'(1.4%), 러셀 크로 주연의 '로빈후드'(1.3%)는 2% 이하의 점유율로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디지털로 복원한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와 '노스페이스' '축구의 신 마라도나' '방자전' '유령작가' '서유기 1' '서유기2' 등 7편이다. 이 가운데 '하녀'와 서유기 1,2는 재개봉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