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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고정화된 스타일은 싫다"

대중·순수무용 접목 다양한 춤 선봬…전북대 무용학과 뮤지컬댄스 발표회

'제2회 전북대 무용학과 뮤지컬댄스 전공 발표회'가 4일 오후 7시 전북대 학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desk@jjan.kr)

'피(P) 끓는, Positive(긍정적인), Passionate(열정적인), Prospect(가능성)'. 그래서 4P다.

 

P4 in Dance의 '제2회 전북대 무용학과 뮤지컬댄스 전공 발표회'가 4일 오후 7시 전북대 학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화석 교수 (desk@jjan.kr)

 

P4 in Dance는 전북대 무용학과 뮤지컬댄스 전공생으로 이루어진 단체. 대중무용과 순수무용의 접목을 통해 대중무용의 예술적 승화와 순수무용의 대중화를 추구한다.

 

이번 작품은 '그 남자의 아침'.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좌절과 시련을 재즈댄스와 힙합, 현대무용, 퓨전댄스 등을 바탕으로 즉흥적 몸짓언어로 풀어놓는다. 드라마틱한 줄거리와 스피디한 구성으로 고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

 

총연출을 맡은 이화석 전북대 무용학과 교수는 "한 무대에서 다양한 춤들을 조화시켜 춤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보여주면서도 누구나 쉽고 재밌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문의 063) 27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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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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