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자원봉사센터장(오세득)는 중심적 성장동력 무한잠재력의 핵심개발사업인 태권도 성지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거주 60세이상의 신체 건강하신 20여명의 남·여노인 어르신들을 선정해 지난 21일 태권도지원 봉사단을 결성했다.
이들 봉사단은 무주군 태권도협회를 비롯 군과 유관기관 관련 산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노인의 전문 지식. 기술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활용, 봉사가 필요로하는 곳 어디든지 사랑의 손길을 펼칠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인들은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선정 이후 일주일에 3회이상 봉사활동을 계획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있게 활동할 방침이어서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세득 센터장은 "청렴하고 순수한 자원봉사자로서 모범적인 지역봉사 활동을 통한 젊은층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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