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에 있는 식품제조 전문회사 영우냉동식품(주)(회장 이상돈)이 사랑의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고 도내 홀로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영우냉동식품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협약을 맺고, 영우냉동식품이 생산하는 '나폴리 스파게티' 제품 판매금액의 1%를 도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상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 열매와 함께 더욱 전문적이고, 활발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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