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를 맞는 무주군 농업경영인 가족 수련대회가 14일 무주 설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홍낙표 무주군수, 김준환 군의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 정주성 회장, 군연합회 서병국 회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마련된 화합한마당, 장기자랑 등으로 마련된 어울한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부남면 고창리 방경식 씨와 설천면 길산리 박희준 씨, 무풍면 덕지리 차영숙 씨가 무주농업 발전 및 농업인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무풍면 지성리 서헌영 씨와 안성면 덕산리 이병만 씨가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