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6일 한국BBS 익산지회 김병균 회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녀·소년 가장과 경찰관 간의 결연식을 갖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익산시 부송동 김 모양(14)과 용동면 최 모양(17) 등 소녀가장 2명은 이날 행사에서 부송지구대 최진숙 순경과 용동파출소 김정대 경사와 각각 결연을 맺고 한국 청소년 보호·지도 기구인 한국BBS 익산지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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