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교원평가 모형개선을 위해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호남권 협의회가 5일 오후 2시 도교육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도교육청을 비롯해 전남교육청, 광주직할시교육청에서 교사와 학부모, 교원단체, 전문직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는 교원평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올해 전면 시행 과정 중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16개 시·도교육청을 포함해 교사와 학부모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수용도 높은 모형으로 개선한 뒤 시·도교육청 공동연구단을 구성, 정책연구를 실시해 평가모형 개선안 시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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