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모두 20명의 학생이 시장과 군수의 추천을 받아 전북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전북대는 16일 도내 14개 시군과 지방자치단체장 추천 전형 실시 및 지역발전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 1차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시장·군수의 추천 학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각 시군은 자치단체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평가·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우수인재 추천에 투명성을 기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와 도내 각 시군은 우수 인재를 선발, 육성함과 동시에 선발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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