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산면 수록리 중상마을등 관내 7개 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로 부터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산면 수록골 등 7개 마을에는 친환경농산물 재배단지인 천지원을 비롯 솔솔포도농원, 안시성옹기, 팔봉도예, 풀꽃나라, 백산마작목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상마을 등은 향후 마을공동시설을 숙박서비스시설로 운영할 경우 '공중위생관리법' 적용을 받지 않고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시설기준도 완화될뿐만 아니라 체험 보험도 가입, 방문객들의 안전한 농촌체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백산 관내 7개 마을이 금번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체험 방문객 증가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인터넷 수록골정보화마을(http://surokgo.invil.org)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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