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0:5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군 문화관광해설사 관광객에 현장 서비스

"어서 오십시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친절한 안내서비스로 무주 관광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무주군 홍보전령사로 톡톡히 제 역할을 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무주군 문화관광과(과장 김흥수) 소속 오순덕 팀장외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휴가철을 맞아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명씩 조를 편성해 관내 11개소에 분산 배치된 이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단정하고 깔끔한 제복을 입은 채 관광객들에게 무주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무주구천동 입구 리조트삼거리에 위치한 임시 관광안내소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앉아있을 틈도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진흥 문창언 담당과 설운희씨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익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힘쓰는 한편 매일 친절 서비스교육 메뉴얼을 꼼꼼히 챙기며 현장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달영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