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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원광보건대, 미취업 대졸생 교육훈련 지원기관 선정

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미취업 대졸생 교육훈련 사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광보건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금 3,640만원과 대학 대응투자액 1,000만원 등을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사업 운영에 나서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취업 대졸생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내 교육훈련을 지원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과 취업능력 제고 등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에 원광보건대학은 병원코디네이터 양성프로그램(30명), 웃음치료사 및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프로그램(40명), 풍선아트전문가 양성프로그램(20명)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훈 산학협력단(처)장은 "학생 스스로가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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