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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안성신협 28년만에 새단장

무주 안성신협(이사장 이내숙)은 20일 오전 11시 김준환 군의장을 비롯 이강춘·박찬주 의원, 여환호 안성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과 깔끔한 새단장을 통한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안성신협은 지난 82년 설립 이래 28년만에 새단장함으로써 3600여 조합원들이 편안하고 쉽게 이용하는 신뢰받는 지역은행으로 제역할을 다해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내숙 이사장은 "현 240억 자산을 300억으로 늘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는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조합원을 더욱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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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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