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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명창들의 '흥겨운 한마당'

내달 5일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사단법인 완산국악제전진흥회(이사장 조소녀)와 JTV전주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15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이 9월 5일과 6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완산전국국악대제전은 1996년 제1회 판소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회 대회부터 판소리와 기악으로 종목을 확대했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5일 예선, 6일 본선을 치른다. 일반부 판소리부문에는 국회의장상이, 일반부 기악부문과 고등부 판소리부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9월 4일까지 홈페이지(www.wansangukak.co.kr)를 통해 가능하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조소녀 명창이 이끌고 있는 완산국악제전진흥회는 김무길(거문고) 박종선(아쟁) 명인과 방성춘(판소리) 명창이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도 문화재인 최승희 명창과 온고을소리청 김일구 명창 등 원로 국악인들과 왕기석 조용안 등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국악인들이 대회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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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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