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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한국 선진 농업기술 벤치마킹

동티모르·라오스 등 10개국 김제시 방문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동티모르·라오스 등 10개 개발도상국의 농업 관련 공무원들과 전문가들이 김제시를 방문했다. (desk@jjan.kr)

가봉을 비롯 동티모르·라오스·마얀마 등 개발도상국 10개국 농업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19명이 지난 3일 한국 농촌개발 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김제시를 방문했다.

 

농촌진흥청 초청으로 한국 농업발전 사례와 선진 기술 이전을 위해 8월22일부터 9월11일까지 연수중인 이들은 이날 농촌지도기관 역할 파악과 주요 시설 견학, 원예작물 수확 후 관리 기술현장 교육을 위해 김제시를 찾았다.

 

이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통기간 확대와 상품성을 제고하고, 국민들의 신선 채소 소비 확대로 인해 부족한 영양소 공급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제시를 찾은 방문단은 김성일 김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부터 일선 지방지도 조직의 기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양검정실 및 조직배양실 등을 견학한 다음 포도농장(백산면 안대호씨)에서 포도 수확 체험 및 수확 후 처리기술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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