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김문철)가 2011년도 의정비를 동결키로 했다.
이번 의정비 동결은 2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는 것으로,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원 만장일치로 뜻을 모았다.
이에따라 2011년도 김제시의회 의정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 따라 1인당 연간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쳐 올해와 같은 총 3209만원이다.
김문철 의장은 "이번 의정비 동결은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면서 "제6대 김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