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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중산마을 '전북향토산업 마을만들기' 선정

특산품 가공공장 등 조성

전북향토산업 마을만들기 조성사업에서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중산(산야초가공과 관광이 어우러진 행복한 마을)이 신규마을로 선정돼 2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이 사업은 지역의 차별성을 겸비한 경쟁 우위에 있는 다양한 향토자원을 복합산업으로 연계발전시켜 지역공동체로 육성 도모하는 한편 소득의 연계 창출도 기대된다.

 

지난 4월에는 안성면 죽천리 신무마을이 기존 마을로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농산물 가공 및 저장시설 등이 조성 중이며, 마을 브랜드 개발 및 포장재 제작, 홈페이지 구축 등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중산마을은 덕유산IC를 비롯한 면 소재지와도 인접해 있는 등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하고 덕유산과 용추폭포, 칠연폭포 등 다양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덕과 오미자, 천마, 표고, 고구마 등 특산물이 재배되고 있다"며"전북향토산업 마을만들기 조성사업을 통해 중산마을에는 특산품 가공공장과 농산물 직거래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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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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