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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지역거점 국립대 중 3번째

군산대·우석대 전북권 우수 교육 중심 대학 선정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북대가 전국 22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비해 10단계 상승했다. 또 대학의 기본목표인 연구와 교육중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대학만을 대상으로 평가한 교육중심대학 부문에서는 군산대와 우석대가 전북권 우수 교육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앙일보가 대학의 연구와 교육여건, 국제화, 평판도 및 사회진출도 등 4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지역 거점 국립대중 3번째에 해당하는 전국 22위를 기록, '주목할 4개 대학'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또 이공계 중심대학(이공계 학생이 전체 학생의 50% 이상인 대학) 평가에서는 전국 8위, 지난해 국제 학술지 논문 피인용 횟수에서는 전국 7위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총장의 리더십'과 '연구 경쟁력'을 전북대 경쟁력 상승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서거석 총장은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혼신을 다해 노력해 준 덕분에 연구경쟁력과 교육경쟁력, 국제화 경쟁력이 모두 높아졌다"며 "높아진 연구경쟁력과 교육경쟁력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으로 이어져 전국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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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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