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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구시포 국가어항 조성

고창 상하면 자룡리 구시포에 우리나라 최초 와인잔(wine-glass)형상의 아름다운 국가어항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 620억을 투입,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가어항 개발사업은 1단계사업으로 연육도로·물량장·호안 설치를 마치고, 2008년 9월부터 2단계(2008-2015)사업으로 북방파제, 남방파제, 접안시설을 추진 중으로 현재 방파제 및 물량장 시설을 위한 PPT제작 및 사석투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구시포 국가어항 개발사업은 구시포해수욕장 입구에서 가막도섬까지 약 811.6m의 연육도로를 놓고 외곽시설(방파제) 설치를 통해 정온수역을 확보, 24시간 입출항이 가능토록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어항의 제 기능은 물론 어촌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교두보 역할과 어업인의 생명·재산보호 및 원활한 조업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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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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