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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소리는 전주로 우리소리는 세계로

4일 폐막공연 '함께 부르는 노래'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폐막공연'함께 부르는 노래'는 세계의 소리가 전주로 들어오고, 우리의 소리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무대다.

 

5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폐막공연은 축제 기간 인기를 얻은 작품들을 엮어 갈라쇼로 올려진다.

 

KBS 어린이 합창단과 퓨전 타악팀 '대한사람'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리 프론티어 수상팀인 '아나야'와 윤도현 밴드, 가야랑, 집시 기타리스트 티티 로빈과 '박사 소리꾼'인 채수정의 합동 무대, '민요 신동' 송소희, KBS 어린이 합창단 등이 대거 출연한다. 100여 명에 이르는 출연진들이 객석을 넘나들며 신명나는 무대를 선물한다. 방송인 김제동씨와 소리축제 홍보대사인 쌍둥이 가야금 가수 '가야랑(언니 이예랑·동생 이사랑)'이 사회를 맡는다.

 

폐막 공연 뒤 무대는 모악 광장으로 옮겨진다. 화려한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임실필봉농악단과 '대한사람'이 '내고 달고 맺고 풀고'를 주제로 한 대동놀이로 흥을 더하면서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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