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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전 체육행사 13개 종목 등 프로그램 다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0 전북장애인체육대회'가 21일 시작돼 22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60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육행사와 문화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체육행사는 배구를 비롯한 13개 종목, 문화행사는 줄다리기, 팔씨름, 고리걸기, 전자다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10시30분 고창군 공설운동장에서 김완주 지사(도 장애인체육회장)와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5일부터 시작되는 제47회 도민체전에 앞서 열리는 이번 장애인체전은 고창에서 육상, 배드민턴, 탁구, 좌식배구 등 4개 종목과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다른 체육 종목은 경기장이 갖춰진 전주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박효성 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도내 13만 장애인들의 체력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더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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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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