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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주예총, 제8회 전주 예술제 등

▲ 전주예총, 제8회 전주 예술제

 

7일 오전 10시 오거리 문화광장

 

사단법인 한국예총 전주지부(지부장 최무연)가 '제8회 전주 예술제'를 연다. 10개 회원단체 중 연예예술인협회는 에버그린밴드의 연주를 시작으로 국악협회의 판소리 공연, 무용협회의 진도북춤·장고춤·한량무, 연예예술인협회의 트럼펫 앙상블이 이어진다. 극단 명태의 뮤지컬 갈라쇼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사진·문인협회의 시화전과 사진전이

 

최무현 회장은 "1993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시작된 전주예술제를 위해 예산이 줄어든 상황속에서도 각 협회 예술인들이 힘을 모았다"며 "내년부터는 내실을 다진 프로그램으로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리향제줄풍류 정기 발표회

 

6일 오전 11시 이리향제 줄풍류 전수회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83-나호 이리향제줄풍류의 정기 발표회가 올려진다. 이리향제줄풍류는 지방에 전승되는 현악영산회상이 향제줄풍류로 전수,지방 풍류객들의 호방한 음악성이 반영됐다. 풍류 영산회상 중 본영산 및 뒷풍류 합주와 세영산·가락제지 병주, 거문고·가야금으로 연주하는 도드리병주 등이 연주된다.

 

▲ 세빌리아의 이발사

 

6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남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816년 천재 작곡가 로시니가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15일 만에 작곡한 4막2장의 오페라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의 전편에 해당된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출연진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하나로 소외계층 80명이 무료로 초청된다. 문의 063) 620-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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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엄철호·신기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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