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 농민 돕기 '1경1미' 구매운동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쌀값 하락 등 미곡시장 불안이 지속되자 어려움에 처한 농민을 돕기 위해 전 경찰관이 지역쌀을 구매하는 1警(경) 1米(미) 구매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위해 김제서는 22일 관내 농민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서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농민들과 어려음을 함께 하고 싶다"면서 "농심을 울리는 농·축산물 절도예방과 검거에 주력하는 한편 김제서 전 직원들이 지역 쌀을 구매키로 자율적인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