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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5일 일반계 고입 선발고사

전북지역의 2011학년도 고입 평준화(전주.군산.익산시) 및 비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을 위한 선발고사가 15일 오전 평준화지역 25개 고사장과 비평준화지역 36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평준화 지역은 1만1천533명 모집에 1만2천163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비평준화지역은 4천708명 모집에 4천617명이 지원해 91명이 미달한상태다.

 

지역별로 보면 평준화지역의 경우 전주는 8천31명 모집에 7천585명이 지원해 평균 1.0대 1, 군산은 1천844명 선발에 1천728명이 지원해 평균 1.06대 1, 익산은 2천288명 모집에 2천220명이 지원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학생은 선발시험 180점 만점과 내신성적 70점 만점을 합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합격자는 평준화지역의 경우 내년 1월 7일, 비평준화 지역은 22일 발표된다.

 

수험생들은 13일 오후 평준화지역은 출신 중학교에서, 비평준화지역은 해당 고등학교에서 각각 예비소집 행사를 가졌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시험 당일인 15일 도내 61개 시험장 주변 도로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수험생들이 입실을 완료할 때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시험장 주변의 진·출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 경찰관과 시·군 주차단속 요원을 투입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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