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점수 703점 '만점자 중 최고'
전주 완산고 출신 박동찬군이 수능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703점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정은 최근 경남출신 오모군이 수능표준점수 701점으로 전국 최고라는 기사가 연일 인터넷을 달구면서 알려졌다. 수능 만점자는 전국적으로 13명이 나왔지만, 표준점수 총합은 탐구영역 등 선택과목이 많을수록 유리한 상황.
박군은 2011학년도 언어 표준점수140(백분위100 등급1), 수리나형 표준점수141(백분위97 등급1), 외국어 표준점수140(백분위100 등급1), 윤리 표준점수 69(백분위99 등급1), 국사 표준점수 72(백분위100 등급1), 한국지리 표준점수 70(백분위99 등급1), 경제 표준점수 71(백분위98 등급1), 제2외국어 아랍어1 표준점수90(백분위99 등급1)으로 제2외국어를 제외한 4개영역 7개 과목에서 표준점수 합계 703점이다.
2010학년도 수능에서는 언·수·외·탐 4개 영역에서 도내 인문계 차석(표준점수 합 702점)을 차지해 연세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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